함께 배우는 수업 · 세계사
절대왕정과 과학 혁명·계몽사상
짐이 곧 국가다!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 왕권신수설과 중상주의, 동유럽 계몽 전제 군주, 뉴턴의 과학 혁명과 루소·몽테스키외의 계몽사상.
이 수업에서 해 볼 일
- 절대왕정·과학 혁명·계몽사상의 논리를 구별한다
먼저 알면 좋은 것: 종교 전쟁(30년 전쟁) 이후 국왕 중심 주권 국가의 대두 · 신항로 개척과 상업 혁명·가격 혁명에 따른 시민 계층의 성장 ·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와 합리적 자연 탐구
오늘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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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왕정의 구조와 서유럽·동유럽의 절대 군주 비교
- 절대왕정(Absolutism, 16~18세기)의 성립과 4대 핵심 기둥: - 봉건 귀족 세력이 몰락해 가고 신흥 시민 계층(부르주아)이 성장하던 과도기에, 세력 균형 위에서 국왕이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한 중앙집권 체제. - 이념적 기반: ① 왕권신수설(보쉬에 등 - "국왕의 권력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았으므로 국민은 복종해야 한다"), ② 홉스의 사회계약설(『리바이어던』 - 자연 상태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민이 계약을 맺어 군주에게 주권을 양도함). - 물리적·경제적 기둥: 국왕의 명령을 집행하는 관료제와 국왕 직속의 상시 군대인 상비군을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이 필요 ➔ 신흥 상공업자에게 독점 특허권을 주는 대가로 재정 지원을 받고, 국가의 부(금·은)를 늘리기 위해 수출을 장려하고 수입을 억제(고관세)하며 해외 식민지 개척에 나서는 '중상주의(Mercantilism)' 경제 정책 채택. - 서유럽의 절대왕정 (에스파냐·영국·프랑스): 1. 에스파냐 (펠리페 2세, 16세기 후반): 아메리카 은광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을 병합하고 오스만 함대를 레판토 해전(1571)에서 격파하여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했으나, 네덜란드 독립 전쟁과 영국과의 해전(무적함대 패배, 1588) 및 국내 산업 미발달로 급속히 쇠퇴. 2. 영국 (엘리자베스 1세, 16세기 후반): 수장령과 통일령(1559)으로 영국 국교회를 확립하여 종교 갈등을 봉합하고,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격파(1588)하여 해상권을 장악. 모직물 공업을 육성하고 동인도 회사(1600)를 설립하여 해외 시장 개척. 3. 프랑스 (루이 14세, '태양왕', 17세기 후반 전성기): "짐이 곧 국가다(L'État, c'est moi)"라며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을 지어 귀족들을 머물게 하며 복종시킴. 재상 콜베르를 등용하여 국내 수공업 육성과 보호 관세 등 강력한 중상주의(콜베르주의)를 추진. 그러나 1685년 할아버지 앙리 4세가 내렸던 '낭트 칙령'을 폐지하여 상공업에 종사하던 20만 명 이상의 신교도(위그노)가 영국·프로이센 등으로 망명하면서 프랑스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음. - 동유럽의 절대왕정 (18세기, 계몽 전제 군주와 농노제 유지): - 서유럽과의 결정적 차이: 동유럽은 도시와 상공업 시민 계층(부르주아)의 성장이 미약하고 대토지 귀족(융커 등)의 힘이 강하여, 농노제를 그대로 유지한 채 군주가 계몽사상의 합리주의를 일부 수용하여 '위로부터의 근대화·부국강병'을 주도함. 1. 러시아 (표트르 대제, 17세기 말~18세기 초): 서유럽 사절단에 직접 변장해 동행할 만큼 강력한 서구화 정책 추진(귀족들의 긴 수염 자르기, 서양식 복장과 역법 도입). 스웨덴과의 북방 전쟁에서 승리해 발트해로 진출하고 새로운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 건설, 청나라와 네르친스크 조약(1689) 체결. 2.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2세, '대왕', 18세기 중엽): 프랑스 계몽사상가 볼테르와 교류하며 스스로를 "국왕은 국가 제1의 공복(심부름꾼)"이라 칭함. 산업 장려, 종교 관용, 의무 교육 도입 및 상수시 궁전 건립.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으로 석탄·철 산지인 슐레지엔 지방을 차지하여 강대국으로 도약. 3. 오스트리아 (마리아 테레지아·요제프 2세): 요제프 2세가 계몽 개혁을 추진했으나 귀족 반발로 한계. (프로이센·러시아·오스트리아 3국은 18세기 말 폴란드를 3차례에 걸쳐 분할 점령하여 지도에서 지워버림).서유럽 vs 동유럽 절대왕정 비교 핵심: 서유럽(16~18C, 시민 계층 성장과 중상주의 바탕 - 펠리페 2세, 엘리자베스 1세, 루이 14세) vs 동유럽(18C, 도시와 시민 계층 미성숙, '농노제 유지' 속에 군주가 위로부터 개혁 추진 - 러시아 표트르 대제,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2세)!예제로 살펴보기
자료에서 확인되는 군주의 경제·종교 정책과 그 결과를 설명해 보세요. 「재상 콜베르를 등용하여 국내 산업을 보호하고 수출을 장려하는 중상주의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였다. 또한 교권 통일을 내세워 낭트 칙령을 폐지하였으나, 이로 인해 상공업에 종사하던 수많은 위그노가 국외로 망명하였다.」- 1. 인물 파악: 콜베르 중상주의 채택과 낭트 칙령 폐지(1685)는 '태양왕'이라 불리며 유럽 절대왕정의 전형을 보여준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의 업적입니다. 2. 관련 사실 연결: 루이 14세는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베르사유 궁전을 건축하여 귀족들을 통제하고 유럽 최강의 상비군을 양성했으나, 말년에는 잦은 대외 전쟁과 위그노 망명으로 국가 재정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2. 17세기 과학 혁명과 18세기 계몽사상·사회계약설
- 17세기 과학 혁명 (기계론적 우주관과 근대 연구 방법론의 확립): - 중세 아리스토텔레스·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지구 중심설)과 교회의 권위에 의문을 품고, 수학적 계산과 실험·관찰을 통해 자연 법칙을 규명함. - 천문학과 물리학의 혁명: 폴란드의 코페르니쿠스가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에서 지동설(태양 중심설)을 제기 ➔ 케플러가 행성의 타원 궤도 법칙을 발견하고, 갈릴레이가 망원경 관측을 통해 지동설을 실증적으로 뒷받침 ➔ 마침내 영국의 아이작 뉴턴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 1687)』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하여 우주가 신비로운 힘이 아닌 정교한 시계 태엽처럼 수학적·역학적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기계론적 우주관을 완성함. (의학에서는 베살리우스의 해부학과 하비의 혈액 순환 원리 발견). - 철학적 연구 방법론: 영국의 베이컨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보편적 진리를 도출하는 귀납법(경험론)을(“아는 것이 힘이다”), 프랑스의 데카르트는 수학적 논리와 이성적 추론을 중시하는 연역법(합리론)을(“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정립함. - 18세기 계몽사상(Enlightenment)과 사회계약설 3인방: - 계몽사상: 과학 혁명으로 입증된 인간의 '이성(Reason)'의 빛으로 무지와 미신, 절대왕정의 전제 정치, 구제도(앙시앵 레짐)의 신분 차별, 교회의 편견을 타파하면 인류 사회가 끊임없이 진보(Progress)할 수 있다는 사상. 디드로와 달랑베르가 계몽주의 지식을 집대성한 『백과전서』를 편찬하여 보급. - 주요 계몽사상가와 사회계약설 비교 (시험 최고 빈출): 1. 토머스 홉스 (17세기 영국): 자연 상태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규정,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인민이 계약을 맺어 통치자에게 모든 권력을 양도해야 한다고 주장 ➔ 왕권신수설이 아닌 사회계약론으로 절대군주정을 옹호(『리바이어던』). 2. 존 로크 (17세기 말 영국):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생명·자유·재산이라는 천부인권을 가지며, 이를 확실히 보장받기 위해 계약을 맺어 정부를 수립함. 만약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침해하면 국민은 정부를 교체할 권리(저항권)가 있다고 주장 ➔ 영국 명예혁명(입헌군주제)과 미국 독립 혁명의 사상적 토대(『통치론』). 3. 몽테스키외 (18세기 프랑스): 권력의 남용과 전제를 막기 위해 국가 권력을 입법권·사법권·행정권으로 나누어 상호 견제하게 하는 '삼권분립' 주장(『법의 정신』) ➔ 미국 연방 헌법 등에 채택. 4. 볼테르 (18세기 프랑스): 신앙과 언론·출판의 자유를 역설하고 가톨릭교회의 광신과 전제 정치를 통렬히 비판(계몽 전제 군주 프리드리히 2세와 교류). 5. 장 자크 루소 (18세기 프랑스): 문명의 발달과 사유 재산이 인간 불평등의 기원이라고 비판하며, 국가의 주권은 양도될 수 없는 일반의지(국민 전체)에 있다는 인민주권설(국민주권설)과 직접 민주정을 역설(『사회계약론』) ➔ 프랑스 대혁명의 가장 강력한 사상적 기폭제.사회계약설 3인방(홉스·로크·루소) 한 줄 구분법: ① 홉스 = 자연 상태는 전쟁 상태 ➔ 군주에게 주권 '전부 양도'(절대왕정 옹호) ② 로크 = 생명·자유·재산권 보호를 위한 일부 위임 ➔ 정부 배신 시 '저항권' 행사(명예혁명·미국 혁명 영향) ③ 루소 = 일반의지에 기초한 '인민주권(주권 양도 불가)'(프랑스 혁명 영향)!3. 역사적 의의·동서양 비교·사료 및 시험 핵심 포인트
- 왕권신수설 vs 홉스의 사회계약설 (절대왕정 옹호 논리의 차이): - 보쉬에 등의 왕권신수설은 왕권이 '신(神)'으로부터 왔다고 주장한 반면, 홉스는 왕권이 신이 아니라 '인간들의 계약'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여 근대 정치사상의 출발점을 열었습니다. - 17~18세기 유럽 예술 양식의 변화 (바로크 ➔ 로코코): - 17세기 바로크(Baroque) 양식: 절대군주의 위엄과 카톨릭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웅장하고 화려하며 역동적인 양식 ➔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 루벤스·렘브란트의 회화, 바흐·헨델의 음악. - 18세기 로코코(Rococo) 양식: 귀족과 시민의 살롱 문화를 반영한 섬세하고 우아하며 아기자기한 장식적 양식 ➔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2세의 상수시 궁전, 와토의 회화.베르사유 궁전(프랑스 루이 14세, 17세기 '바로크' 양식)과 상수시 궁전(프로이센 프리드리히 2세, 18세기 '로코코' 양식)의 군주와 건축 양식을 반대로 묶는 함정 선지를 조심하세요!참고 근거와 확인 범위
설명·예제·문제 구성 및 오류 수정 책임: 프리런. 위 자료는 표시한 주제를 확인하거나 더 읽기 위한 근거이며, 외부 기관의 공식 수업이나 감수본을 뜻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연결 점검: 2026-11-02. 제작 방식·검수 범위와 수정 기록에서 확인 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류는 상단의 의견 보내기 또는 contact@freelearn.io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