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는 수업 · 수학
비와 비율, 비례식
두 양의 크기를 나눗셈으로 비교하는 '비(Ratio)'와 실생활 할인율·농도의 핵심인 백분율(%), 그리고 비례식의 외항·내항 성질을 마스터합니다.
이 수업에서 해 볼 일
- 같은 비율을 유지하는 양을 비례식으로 구한다
먼저 알면 좋은 것: 분수와 소수의 상호 변환 · 공약수를 이용한 약분 ·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
오늘의 목표
가입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설명을 읽고, 함께 연습한 뒤, 처음 보는 문제에서 직접 확인합니다.
1. 개념 정의와 직관적 원리: 비교하는 양과 기준량의 구분
두 수를 비교하는 방법에는 뺄셈으로 차이를 구하는 방법(절대적 비교)과, 한 수를 기준으로 다른 수가 몇 배인지를 나눗셈으로 구하는 방법(상대적 비교)이 있습니다. 기호 ''를 사용하여 두 양을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것을 비(Ratio)라고 합니다. 비 에서는 위치에 따라 역할이 엄격히 정해져 있습니다: - 기호 ''의 오른쪽(뒤)에 있는 가 항상 기준이 되는 기준량(Base Quantity)입니다. - 기호 ''의 왼쪽(앞)에 있는 가 비교의 대상인 비교하는 양(Compared Quantity)입니다. 국어 표현에 따라 순서가 바뀌므로 '~에 대한', '~의'라는 조사가 붙은 쪽이 무조건 기준량(, 뒤쪽)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의 에 대한 비 2. 에 대한 의 비 (말의 순서가 바뀌어도 '에 대한'이 붙은 가 뒤로 감!) 3. 와 의 비 이때 비교하는 양을 기준량으로 나눈 하나의 수치(분수 또는 소수)를 비율(Rate)이라고 정의합니다:🎯 문장에서 기준량 찾는 치트키: '~에 대한' 또는 '~의'가 붙어 있는 숫자가 무조건 기준량(분모, : 기호의 오른쪽)입니다! 예: '8에 대한 6의 비'는 8:6이 아니라 6:8이며, 비율은 6/8 = 3/4입니다.
2. 핵심 공식 유도 및 성질: 백분율(%)과 비례식의 외항·내항의 곱
1) 백분율(Percentage, ) 분수나 소수로 된 비율은 직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 기준량을 으로 통일했을 때의 비율인 백분율()을 실생활에서 가장 널리 씁니다:
예를 들어 비율 은 이며, 소수 은 입니다.
2) 비의 성질과 비례식(Proportion)
- 비의 성질: 비의 전항()과 후항()에 이 아닌 같은 수를 곱하거나 나누어도 비율은 같습니다 ().
- 비례식: 비율이 같은 두 비를 등호()로 연결한 식입니다:
여기서 바깥쪽에 있는 를 외항(Outer Terms), 안쪽에 있는 를 내항(Inner Terms)이라 합니다. 비례식을 분수 등식 로 바꾼 뒤 양변에 를 곱하면 비례식의 가장 위대한 공식이 유도됩니다:
예제로 살펴보기
비례식 4 : 9 = x : 27 에서 미지수 x의 값을 구하고, 정가 25,000원인 운동화를 20% 할인할 때의 실제 판매 가격을 구하시오.- 1) [비례식 풀이]: '외항의 곱 = 내항의 곱' 성질에 의해 4 × 27 = 9 × x 입니다. 즉 108 = 9x 이므로 양변을 9로 나누면 x = 12 입니다. 2) [할인가 계산]: 20%를 할인한다는 것은 정가의 (100% - 20%) = 80%, 즉 비율 0.8만큼만 돈을 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실제 판매 가격은 25,000 × (80 / 100) = 25,000 × 0.8 = 20,000원입니다. (또는 할인 금액 25,000 × 0.2 = 5,000원을 정가에서 빼도 됩니다.)
3. 심화 응용 및 실전 빈출 함정 분석: 비례배분과 연속 증감률의 함정
1) 비례배분(Proportional Distribution): 전체 양 를 주어진 비 로 나누어 가질 때는, 전체를 등분한 것 중 각각 만큼, 만큼의 비율을 곱합니다:
예를 들어 사탕 개를 형과 동생이 로 비례배분하면, 전체 조각 수는 조각이므로 형은 개, 동생은 개를 받습니다. (검산: 개 일치!)
2) 실전 빈출 함정 — 비례배분에서 분모에 후항을 쓰는 실수:
위 문제에서 형의 몫을 구할 때 로 계산하는 오답이 매우 많습니다. 비례배분의 분모는 후항()이 아니라 반드시 전항과 후항의 합()이어야 합니다!
3) 실전 빈출 함정 — 백분율의 연속 인상·인하 함정:
"어떤 상품의 가격을 올렸다가, 장사가 안 되어 다시 를 내렸습니다. 원래 가격과 같을까요?"
- 많은 학생들이 라고 생각하여 '원래 가격과 같다'고 답하지만 완벽한 오답입니다!
- 원래 가격을 원이라 하면, 인상 후 가격은 원입니다.
- 그 후 다시 를 인하할 때는 기준량이 원이 아니라 인상된 원이 됩니다! 따라서 원이 되어, 원래 가격보다 감소합니다.⚠️ 백분율 함정 주의: 가격을 p% 올렸다가 다시 p% 내리면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지 않고 항상 (p/100)² 만큼 손해를 봅니다! 두 번째 백분율의 '기준량'이 이미 변했기 때문입니다.
참고 근거와 확인 범위
설명·예제·문제 구성 및 오류 수정 책임: 프리런. 위 자료는 표시한 주제를 확인하거나 더 읽기 위한 근거이며, 외부 기관의 공식 수업이나 감수본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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