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제3법칙: 작용과 반작용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정의와 벡터 수식
고전 역학의 기둥인 뉴턴의 운동 제3법칙(작용·반작용의 법칙, Law of Action and Reaction)은 자연계의 어떤 힘도 홀로 존재할 수 없으며, 반드시 두 물체 사이의 상호작용 쌍(Interaction pair)으로 나타난다는 법칙입니다.
물체 A가 물체 B에 힘 (작용, Action)를 가하면, 그와 동시에 물체 B도 물체 A에 크기가 정확히 같고 방향이 정반대인 힘 (반작용, Reaction)를 가합니다:
작용·반작용 vs 두 힘의 평형(Equilibrium) 결정적 비교
시험에서 가장 빈번하게 출제되는 핵심 주제는 '작용·반작용 관계인 두 힘'과 '평형 관계인 두 힘'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두 힘의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이며 일직선상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작용점의 위치와 합성(상쇄) 가능 여부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 비교 항목 | 작용과 반작용 (Action-Reaction) | 두 힘의 평형 (Equilibrium of Forces) |
|---|---|---|
| 작용하는 물체 | 서로 다른 두 물체 (A와 B에 각각 1개씩) | 오직 한 물체에 두 힘이 동시에 작용 |
| 작용점의 개수 | 2개 (물체 B에 하나, 물체 A에 하나) | 1개 (같은 물체 내부에 일치) |
| 힘의 합성 (알짜힘) | 작용점이 다른 물체에 있으므로 절대 합성(상쇄) 불가! | 같은 물체에 작용하므로 합성 시 알짜힘 = (상쇄됨) |
| 문장 판별법 | "A가 B를 당기는 힘" "B가 A를 당기는 힘" | "A가 C를 당기는 힘" "B가 C를 당기는 힘" (목적어 동일!) |
1) 지구가 '책을' 당기는 중력(9.8N, 아래쪽)과 책상이 '책을' 떠받치는 수직항력(9.8N, 위쪽)은 모두 목적어가 '책'으로 동일합니다. 즉, 한 물체(책)에 동시에 작용하여 알짜힘을 0으로 만드는 '두 힘의 평형' 관계입니다.
2) 지구가 책을 당기는 중력의 반작용은 주어·목적어를 바꾼 '책이 지구를 당기는 만유인력(9.8N, 위쪽)'입니다.
3) 책상이 책을 떠받치는 수직항력의 반작용은 '책이 책상을 누르는 힘(9.8N, 아래쪽)'입니다.
실생활 추진 원리와 자주 틀리는 오개념
인류의 모든 이동 수단과 스포츠 동작은 작용·반작용 법칙을 이용한 것입니다:
자주 틀리는 오개념 정리:
핵심 요약
- ✓모든 힘은 두 물체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나타나며, 작용과 반작용은 크기가 같고 방향이 정반대이다(F_AB = -F_BA).
- ✓작용·반작용은 작용점이 서로 다른 두 물체에 각각 있으므로 절대 서로 상쇄(합성)되지 않는다.
- ✓두 힘의 평형은 '한 물체'에 두 힘이 동시에 작용하여 알짜힘이 0이 되는 상태이다.
- ✓두 물체의 질량 차이가 아무리 크더라도 충돌하거나 당길 때 서로 주고받는 힘의 크기는 언제나 정확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