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분열과 생식 (체세포 vs 감수분열)
유물과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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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분열하는 이유와 염색체(상동염색체 vs 염색분체) 구조
다세포 생물이 자라날 때 세포 1개의 크기가 거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포분열을 통해 세포의 개수를 늘립니다. 왜 그럴까요? 세포가 커지면 길이()에 대해 부피는 에 비례하여 급증하지만, 물질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 세포막의 표면적은 에 비례하여 천천히 커집니다. 따라서 세포가 너무 커지면 단위 부피당 표면적()이 작아져 물질 교환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세포를 둘로 쪼개어 표면적을 넓히는 것입니다!
체세포 분열 vs 생식세포 분열(감수 분열) 완벽 비교
핵분열은 염색체의 위치와 모양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 말기의 순서로 진행되며, 염색체가 적도판(중앙)에 일렬로 배열되어 가장 관찰하기 좋은 시기는 중기(Metaphase)입니다.
| 비교 항목 | 체세포 분열 (Mitosis) | 감수 분열 / 생식세포 분열 (Meiosis) |
|---|---|---|
| 분열 목적 | 다세포 생물의 생장, 상처 재생, 단세포 생물의 무성생식 | 정자·난자·꽃가루 등 생식세포 형성 (세대 간 염색체 수 유지) |
| 분열 횟수 및 딸세포 수 | 간기 복제 후 1회 분열 딸세포 2개 형성 | 간기 복제 후 연속 2회 분열 딸세포 4개 형성 |
| 핵상 및 염색체 수 변화 | (염색체 수와 DNA 양 불변) | (염색체 수 절반으로 반감!) |
| 2가 염색체 (4분 염색체) | 형성되지 않음 (X) | 감수 1분열 전기에 상동염색체끼리 접합하여 2가 염색체 형성 (O) |
| 분리되는 대상 (후기) | 염색분체가 분리됨 () | • 감수 1분열 후기: 상동염색체 분리 () • 감수 2분열 후기: 염색분체 분리 () |
1) 간기(S기)에 DNA가 복제되더라도 동원체 개수는 변하지 않으므로 염색체 수는 그대로 2n = 8 이고, DNA 상대량만 4 × 2 = 8 로 2배가 됩니다. 따라서 '감수 1분열 중기' 세포는 핵상 2n = 8(2가 염색체는 4개), DNA 상대량은 8입니다.
2) 감수 1분열 후기에 '상동염색체'가 분리되므로, 감수 1분열 직후(감수 2분열 중기) 세포 1개는 염색체 수와 DNA 양이 모두 절반으로 줄어 핵상 'n = 4', DNA 상대량은 '4'가 됩니다.
3) 감수 2분열 후기에는 '염색분체'가 분리되므로 염색체 수(n = 4)는 유지되고 DNA 상대량만 다시 절반으로 줄어, 최종 정자 1개는 핵상 'n = 4', DNA 상대량 '2'가 됩니다.
세포질 분열(동물 vs 식물)과 세대 간 염색체 수 유지 원리
핵분열(말기)에 이어 일어나는 세포질 분열은 세포벽의 유무에 따라 동물세포와 식물세포에서 다르게 일어납니다:
만약 생식세포를 만들 때 감수 분열을 하지 않고 체세포 분열()로 정자와 난자를 만든다면, 수정할 때마다 자손의 염색체 수가 으로 배가되어 종의 특성이 파괴될 것입니다. 감수 분열()과 수정()이 번갈아 일어나기 때문에 세대를 거듭해도 생물 종의 염색체 수가 으로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자주 틀리는 오개념 정리:
핵심 요약
- ✓세포가 커지면 부피에 대한 표면적의 비가 작아져 물질 교환 효율이 떨어지므로 세포분열을 통해 개수를 늘린다.
- ✓체세포 분열은 1회 분열하여 모세포와 핵상·유전자 구성이 동일한 2개의 딸세포(2n → 2n)를 만든다.
- ✓감수 분열은 생식세포를 만들 때 연속 2회 분열하여 염색체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4개의 딸세포(2n → n)를 만든다.
- ✓감수 1분열 전기에는 상동염색체가 접합한 '2가 염색체'가 형성되고, 1분열 후기에는 상동염색체가, 2분열 후기에는 염색분체가 분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