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와 행렬의 기본 연산
벡터의 좌표 연산과 내적
벡터 는 평면의 변위나 두 성분을 가진 자료를 나타냅니다. 같은 차원의 벡터는 각 좌표끼리 더하고 빼며, 스칼라 를 곱할 때는 모든 좌표에 를 곱합니다.
두 벡터의 내적은 대응하는 좌표끼리 곱한 뒤 더한 스칼라입니다: . 예를 들어 입니다. 내적은 벡터가 이루는 각도와 직교 여부를 판단하는 데 쓰입니다.
먼저 2u=(4,-2)입니다. 좌표별로 더하면 (4,-2)+(-3,4)=(1,2)입니다.
행렬의 크기와 기본 연산
행렬은 수를 직사각형으로 배열한 것으로, 행의 수와 열의 수로 크기를 나타냅니다. 같은 크기의 행렬끼리는 같은 위치의 원소끼리 더하고 빼며, 스칼라곱은 모든 원소에 같은 수를 곱합니다. 크기가 다르면 원소를 일대일로 대응할 수 없어 덧셈을 정의하지 않습니다.
행렬 곱 가 정의되려면 의 열 수와 의 행 수가 같아야 합니다. 결과 행렬의 크기는 의 행 수와 의 열 수입니다. 각 결과 원소는 의 한 행과 의 한 열을 내적해 얻습니다. 따라서 행렬 곱은 일반적으로 순서를 바꿀 수 없습니다: 와 는 크기부터 다를 수도 있고 값도 다를 수 있습니다.
각 행과 열의 내적을 계산합니다. 첫째 행은 (1×2+2×(-1), 1×0+2×1)=(0,2), 둘째 행은 (3×2+4×(-1), 3×0+4×1)=(2,4)이므로 AB=((0,2),(2,4))입니다.
행렬을 변환으로 읽고 행렬식으로 이어가기
행렬은 입력 벡터를 다른 벡터로 보내는 규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행렬과 2차원 벡터의 곱은 다시 2차원 벡터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는 첫 좌표를 2배, 둘째 좌표를 3배 합니다.
행렬식은 정사각행렬의 면적·부피 배율과 가역성을 설명합니다. 계산하기 전에 행렬이 정사각형인지 확인하고, 이어서 행렬 곱의 차원 조건과 각 항의 곱-합 구조를 익혀 두면 행렬식 전개와 역행렬 조건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핵심 요약
- ✓벡터의 덧셈·뺄셈은 같은 위치의 성분끼리 하고 스칼라곱은 모든 성분에 적용한다.
- ✓벡터 내적은 성분 곱의 합이며 결과는 스칼라다.
- ✓행렬 덧셈은 크기가 같을 때만 가능하고 행렬 곱은 안쪽 차원이 맞아야 한다.
- ✓행렬 곱의 결과 크기는 왼쪽 행렬의 행 수와 오른쪽 행렬의 열 수이며 곱의 순서는 바꿀 수 없다.
- ✓행렬 연산의 크기와 구조를 익힌 뒤 정사각행렬의 행렬식과 가역성을 공부한다.